주말에 구글ctf가 있었다
이상하게 지금까지 구글ctf는 뭔가 인연이 안닿아서 본선을 못나가봤었다. 각잡고 참여한건 2019년이 유일했는데 당시에도 조졌었다.
올해 Super Guessor에서 좀 제대로 하고 싶었는데 misc 한 문제에서 제대로 참교육을 당해서 너무 맴찢이다
오랜만에 밤새면서 거의 풀타임으로 조졌는데 넘나 아쉽다. 사실 중간에 좀 잤는데 그사이 나온 암호문제들 rkm이 전부 쓱싹한건 안비밀,, 가슴이 웅장해진다,,
연구도 CTF도 다 잘하고 싶은데 잘 안된다. 분명 1년전과 비교했을 때 지식은 늘어났는데 오늘처럼 이렇게 아쉬울 때가 많다. 다음엔 더 잘해야지ㅠㅠ
끝나면 피곤할줄 알았는데 대회 중간에 자서 그런지 핫식스를 조져서 그런지 별로 피곤하지도 않다. 다시 논문 읽으러 가야지..
저에게 능지를 주세요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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